히로시마 고속교통
広島高速交通 / Hiroshima Rapid Transit
1. 개요
일본 히로시마현 히로시마시 아사미나미구에 본사를 둔 제3섹터 철도 사업자이다. 운영 중인 노선으로는 히로시마 신교통 1호선(아스트람 라인)이 있다. 주요 주주는 히로시마시, 일본정책투자은행, 주고쿠전력, 히로시마은행, 미츠비시 중공업, 마츠다, 히로시마 전철 등이 있다. 주고쿠 지방 최초로 자동 개찰기를 도입한 회사이기도 하다.
1987년 설립되어 공사를 시작하였으며, 1991년 고가 건설 현장에서 인명사고가 나는 불상사도 있었지만 1994년 1호선을 개통하였으며, 2004년에는 총 수송 인원 2억 명을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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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히로시마 신교통 1호선(아스트람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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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도
히로시마 신교통의 유일한 노선으로, 정식 명칭인 1호선보다 애칭인 '아스트람 라인'으로 더 알려져 있는데, 일본어의 '내일(明日)'과 영어의 '전차(tram)'를 합성한 단어이다. 줄여서 '아스트람' 이라고 한다.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의 접속 노선 및 아사미나미구 쪽의 주택가의 철도교통수단을 공급할 목적으로 지어졌으며, 이 중 혼도리-죠호쿠 구간은 지하이며, 혼도리-겐초마에 구간은 국토교통성에 의해 도시철도로 분류되며, 나머지 겐초마에-코이키코엔마에 구간은 궤도법에 의한 궤도 구간이다. 즉, 후쿠부선과 같은 철궤도 형태의 노선[2] 이다.
운행 계통에는 혼도리-코이키코엔마에 전 구간, 혼도리-쵸라쿠지 구간, 혼도리-오마치 구간 등이 있으며, 1999년부터는 급행 열차를 운행하기 시작했으나 운행 취급이 복잡해지는 것과 [3] 도심 직통 버스와의 경쟁 등으로 2004년 3월 20일 개정을 기해 폐지되었다.